평일에도 뜨거웠던 라팍, 일요일 개시 시간 오후 2시 되기도 전 오전에 이미 매진…삼성 27번째[스경X현장]

김하진 기자 2024. 9. 8. 14: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삼성 라이온즈 제공



평일에도 만원관중이 가득 찼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일주일의 마지막인 일요일에도 팬들의 방문으로 매진 사례를 이뤘다.

NC와 삼성의 경기가 열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8일 매진을 달성했다. 경기 시간은 오후 2시였지만 오전 9시27분부터 이미 2만 4000석이 모두 팔렸다.

삼성 구단 27번째 매진이다. 삼성은 지난 3일 라팍 개장 이후 처음으로 평일 매진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대구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