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항 인근서 보트 타고 있던 태국인 불체자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후 8시 5분께 충남 보령시 대천항 서쪽 약 5.6㎞ 해상에서 불법체류자 등이 타고 있던 고무보트가 당국에 발견됐다.
8일 보령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해당 고무보트에 4명이 탑승해 있던 걸 확인했다.
그러나 보트에 타고 있던 인원 중 불법체류자로 의심되는 다른 2명은 도주해 "군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적 중"이라고 해경이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스1) = 7일 오후 8시 5분께 충남 보령시 대천항 서쪽 약 5.6㎞ 해상에서 불법체류자 등이 타고 있던 고무보트가 당국에 발견됐다.
8일 보령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해당 고무보트에 4명이 탑승해 있던 걸 확인했다.
해경은 이 가운데 태국 국적 A 씨를 붙잡았으며, 불법체류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할 예정이다.
그러나 보트에 타고 있던 인원 중 불법체류자로 의심되는 다른 2명은 도주해 "군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적 중"이라고 해경이 전했다.
관계자는 해당 보트 탑승자들에 대해 "밀입국 및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검거된 태국인 1명을 대상으로 범죄혐의에 대한 사항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