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예술고 미술과 학생들, '예울림 전(展)'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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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고 미술과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예울림 전(展)'이 오는 27일까지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8일 세종예술고에 따르면 '파랑성(波浪聲), 귓가에 머무르는 물결 소리'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입체·그래픽·영상·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미술 분야 작품 40여점을 전시한다.
올해 전시 주제인 '파랑성'은 물결 소리가 남기는 잔잔한 여운처럼,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학생들이 직접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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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고 미술과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예울림 전(展)'이 오는 27일까지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8일 세종예술고에 따르면 '파랑성(波浪聲), 귓가에 머무르는 물결 소리'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입체·그래픽·영상·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미술 분야 작품 40여점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2018년 개교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전시 주제인 '파랑성'은 물결 소리가 남기는 잔잔한 여운처럼,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학생들이 직접 선정했다.
전시회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다만 비오케이 아트센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추석 연휴는 문을 닫는다.
서수연(2학년) 학생은 "학생들이 각자 독창적인 표현 방식을 탐구하고, 서로 도우면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해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오디오 도슨트,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했으니 즐겁게 관람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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