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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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9일부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9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 공모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세계를 이해하고, 그리며 공간정보 분야의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전국의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자신만의 일상이 담긴 세계지도를 그리며 지리와 공간정보의 개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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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9일부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9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 공모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세계를 이해하고, 그리며 공간정보 분야의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일생생활의 지도(Map In Everyday Life)'로. 전국의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자신만의 일상이 담긴 세계지도를 그리며 지리와 공간정보의 개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기간은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이다. 작품은 국토지리정보원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택배로 제출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10월 중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 세 그룹으로 나눠 별도로 진행한다.
지도의 이해·활용성, 지도와의 유사성, 독창성, 예술성 등 총 4가지 기준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특히 대상과 최우수상 입상 작품은 국제지도학회(ICA·International Cartographic Association)가 주관하는 '바버라 페추닉(Barbara Petchenik)' 어린이 세계지도 그리기 대회에 출품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입상작은 국토부 장관상을 비롯해 국토지리정보원장상, 한국지도학회장상 등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고 국토지리정보원 국립지도박물관 중앙홀에서 전시된다.
시상은 오는 11월 1일 국토지리정보원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할 예정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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