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주장 구자욱, 1200경기 출장 달성[스경X현장]

김하진 기자 2024. 9. 8. 14: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캡틴 구자욱이 1200경기 금자탑을 쌓았다.

구자욱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3번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은 구자욱의 개인 통산 1200번째 경기다.

구자욱은 대구고를 졸업한 뒤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2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올시즌에는 팀의 주장도 맡았다.

경기 전까지 118경기 타율 0.320 26홈런 94타점 등을 기록했다. 홈런은 팀내 1위다.

대구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