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김용, 경찰청장기사격 남일 50m 복사 ‘金 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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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32·경기도청)이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50m 복사 개인전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권도 감독·김승환 코치의 지도를 받는 김용은 7일 충북 청주국제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남자 일반부 50m 복사서 623.3점을 기록, 모대성(창원시청·621점)과 김나관(보은군청·618.9점)을 제치고 패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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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일반부 단체전서 화성시청, 시즌 4관왕 ‘명중’
김용(32·경기도청)이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50m 복사 개인전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권도 감독·김승환 코치의 지도를 받는 김용은 7일 충북 청주국제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남자 일반부 50m 복사서 623.3점을 기록, 모대성(창원시청·621점)과 김나관(보은군청·618.9점)을 제치고 패권을 차지했다.
김용은 “힘을 빼고 쉽게 쏘려 신경 썼고, 자세가 잘 잡히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은퇴를 고려하고 있어 선수생활 마지막 해가 될 수도 있다. 10월 전국체전 등 남은 대회에서 후회 없이 경기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파리 올림픽 혼성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인 박하준(KT)은 단체전에서 김현준·김종현·김상도와 함께 팀을 이뤄 1천845점으로 창원특례시청(1천844점), 상무(1천841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전날 열린 여자 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서 화성시청은 김제희·이계림·임하나·이혜진이 팀을 이뤄 1천856.5점을 기록, 서산시청(1천850.8점)과 상무(1천850.6점)를 따돌리고, 시즌 4번째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서는 김제희가 620.4점으로 배소희(상무·621.1점)에 이어 준우승을 거뒀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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