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출근길 기다리다가…20대여성 쓰러져
차은지 2024. 9. 8.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타이거즈 야구선수들의 출근을 기다리던 한 여성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해당 여성은 현장에 있던 안전요원 등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이날 경기장으로 출근하는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을 기다리던 중 더위에 일시적으로 혼절하면서 시설물과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안전요원 순찰 강화 등 안전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타이거즈 야구선수들의 출근을 기다리던 한 여성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8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광주 북구 임동의 챔피언스필드 내 지하주차장에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여성은 현장에 있던 안전요원 등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이날 경기장으로 출근하는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을 기다리던 중 더위에 일시적으로 혼절하면서 시설물과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안전요원 순찰 강화 등 안전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차' 쏘렌토까지 제쳤다…불티나게 팔린 '가성비 車' [최수진의 나우앤카]
- 600억 주식 부자 됐다…30대 직장인 '잭팟' 터트린 비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넷플릭스·웨이브 싸게 보겠네"…'파격 요금제' 나왔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 "대출 받으려 했는데 무슨 일"…연봉 1억원 부부 '멘붕'
- "믿을 수 없다" 대박나더니…아이오닉6 미국서 또 일냈다
- "살아갈 시간 길지 않아"…장근석, 암투병 심경 고백
- "10억은 그냥 번대"…올가을 역대급 기회 온다 '환호'
- 사람 몸에 '돼지 피' 넣으면 어떻게 될까…연구 결과 '깜짝'
- 시진핑 지시 1년 만에…중국 '역사상 최대 사건' 벌어졌다
- "더 이상 술을 안 마셔요"…'술꾼'들 마저 돌변하자 '초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