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준지 호러하우스, 11월3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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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는 '이토 준지 호러하우스'가 오는 11월3일까지 전시를 연장한다.
일본의 공포만화 작가 이토 준지의 몰입형 체험전시다.
호러하우스는 그의 작품을 기반으로 스릴과 공포, 기괴한 상상력의 실체를 바로 눈 앞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몰입형 체험전시다.
이에 당초 8일 종료를 계획했지만 11월3일까지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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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는 '이토 준지 호러하우스'가 오는 11월3일까지 전시를 연장한다.
일본의 공포만화 작가 이토 준지의 몰입형 체험전시다. 지난 6월15일부터 서울 홍대에 위치한 전시장 덕스(DUEX)에서 진행되고 있다.
호러하우스는 그의 작품을 기반으로 스릴과 공포, 기괴한 상상력의 실체를 바로 눈 앞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몰입형 체험전시다. 타이완, 태국, 말레이시아를 거쳐 한국을 찾았다.
티켓 오픈 시점부터 팬 사이에서 입소문이 번지면서 이미 8만명 이상의 관객이 다녀갔다. 이에 당초 8일 종료를 계획했지만 11월3일까지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
이토 준지는 '토미에, '소용돌이', '소이치의 저주일기', '목매는 가구' 등으로 세계적 인지도를 가진 작가다. 우리나라에서도 이토 준지 걸작집, 이토 준지 공포 만화 콜렉션 등 만화책으로 출판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수의 작품은 실사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다. '이토 준지 매니악'이라는 타이틀로 20여 편의 애니메이션이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주목받기도 했다.
관람일시 예약제로 운영된다. 14세(중학생) 이상부터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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