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 아파트 페인트 작업하던 50대 남성 추락해 숨져
홍성욱 2024. 9. 8. 14:25
오늘(8일) 오전 7시 55분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페인트를 칠하던 50대 작업자 A 씨가 15층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A 씨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외벽 도색 작업 중 밧줄에 이상이 생겨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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