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결별 후에도 두 아들 덕에 행복한 근황

사진=황정음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과의 파경에 이은 최근 결별까지, 계속된 아픔에도 두 아들 덕에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9월 8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건 단연 두 아들과 함께한 모습. 황정음은 두 아들을 품에 안는가 하면 놀이동산을 찾아 즐겁게 노는 모습으로 엄마로서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또한 황정음은 두 아이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해맑은 미소와 날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7월 22일 한 농구스타와의 열애설을 인정했으나 14일 만인 8월 5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 상대가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프로미)라는 추측에 힘이 실렸으나 황정음 측에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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