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야구팬, 선수단 출근길 기다리다 더위에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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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홈구장인 광주KIA챔피언스필드 지하 주차장에서 여성 야구팬이 더위에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오전 9시 12분쯤 광주 북구 임동의 광주KIA챔피언스필드 지하 주차장에서 여성 A 씨가 쓰러져 교통 시설물과 부딪쳤다.
A 씨는 이날 경기장으로 출근하는 KIA 선수단을 기다리던 중 더위에 일시적으로 혼절하면서 시설물과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현장에 있던 안전요원 등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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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홈구장인 광주KIA챔피언스필드 지하 주차장에서 여성 야구팬이 더위에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8일 오전 9시 12분쯤 광주 북구 임동의 광주KIA챔피언스필드 지하 주차장에서 여성 A 씨가 쓰러져 교통 시설물과 부딪쳤다. A 씨는 이날 경기장으로 출근하는 KIA 선수단을 기다리던 중 더위에 일시적으로 혼절하면서 시설물과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현장에 있던 안전요원 등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KIA는 이날 오후 2시 2024 신한 쏠(SOL) 뱅크 KBO리그 키움과 홈경기를 치른다. 개막 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KIA는 전날 키움을 6-2로 꺾고 정규시즌 우승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7로 줄였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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