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설 일축' 휘성, 17kg 빼고 확 달라져 "눈이 커졌다"

이게은 2024. 9. 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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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17kg 감량 후 달라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7일 휘성은 "17kg 감량. 10kg 남음"이라며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지난달 휘성은 성형설,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휘성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살이 찐 것뿐"이라며 일각의 시선에 대해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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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휘성이 17kg 감량 후 달라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7일 휘성은 "17kg 감량. 10kg 남음"이라며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또 "눈이 커졌다"라며 더욱 선명해진 이목구비를 뽐내기도.

지난달 휘성은 성형설,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얼굴, 특히 눈이 퉁퉁 부은 셀카를 공개한 후 이 같은 이야기가 나온 것. 당시 휘성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살이 찐 것뿐"이라며 일각의 시선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휘성은 2019년 프로포폴을 매수, 상습 투약한 혐의로 이듬해 기소됐으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다. 휘성은 현재 신곡을 준비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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