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 대상 받나‥9월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배효주 2024. 9. 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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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X남지현 '굿파트너'가 9월 드라마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드라마 19개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가 피해자 유지영(박아인 분) 죽음의 진실, 그리고 천환서(곽시양 분)의 실체를 세상에 밝히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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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나라X남지현 '굿파트너'가 9월 드라마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드라마 19개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위는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분석됐다.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이혼하다, 홀로서다, 이별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장나라, 남지현, 최유나'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2.47%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가 피해자 유지영(박아인 분) 죽음의 진실, 그리고 천환서(곽시양 분)의 실체를 세상에 밝히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겠다고 밝히는 차은경의 엔딩은 앞으로 이어질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방송된 13회 시청률은 수도권 16.9%, 전국 16.3%, 순간 최고 시청률 20.4%(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타깃 2049 시청률은 5.5%를 나타내며 호응을 이어갔다. 또,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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