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16강' 박윤정 감독 "한국 여자축구에 희망 주길"

이의진 2024. 9. 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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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감독은 2024 콜롬비아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의 쾌거가 침체한 한국 여자축구에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메트로폴리타노 데 테초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독일을 1-0으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은 독일전 승리 직후 단체 사진을 찍은 U-20 여자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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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윤정 감독은 2024 콜롬비아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의 쾌거가 침체한 한국 여자축구에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메트로폴리타노 데 테초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독일을 1-0으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은 독일전 승리 직후 단체 사진을 찍은 U-20 여자축구대표팀. 2024.9.8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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