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7리, 농촌 공간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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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후포면 후포7리(동내골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농촌 마을의 축사, 공장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 구역을 활용한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1억7200만원을 투입해 동내골지구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우사 및 계사 4개소를 철거하고 부지를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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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후포면 후포7리(동내골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농촌 마을의 축사, 공장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 구역을 활용한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후포면 후포7리는 주거밀집지역과 인접한 우사 및 계사의 악취로 인해 오랫동안 주민과 방문객의 민원과 피해가 지속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1억7200만원을 투입해 동내골지구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우사 및 계사 4개소를 철거하고 부지를 정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과 농촌 공간 재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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