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명작 페스티벌 폐막…"구매·관람 14만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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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8일 '2024음성명작 페스티벌'에 전국 각지의 관광객 14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번째 열리는 이벤트의 주제는 '국가대표 음성명작'이었다.
가장 우수한 농산물을 출품한 농민에게 주는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은 음성군인삼연합회 송석영 농가가 받았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음성군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였다"며 "음성군 농업의 가치를 높이눈, 풍성한 농산물 축제로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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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은 8일 '2024음성명작 페스티벌'에 전국 각지의 관광객 14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렸다.
올해 세번째 열리는 이벤트의 주제는 '국가대표 음성명작'이었다. 군은 가장 인기를 끌었던 곳으로 '명작장터'를 꼽았다.
화훼·고추·인삼·과일·쌀·축산물 등 명품작물들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곳인데,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군은 전했다.
가장 우수한 농산물을 출품한 농민에게 주는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은 음성군인삼연합회 송석영 농가가 받았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음성군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였다”며 “음성군 농업의 가치를 높이눈, 풍성한 농산물 축제로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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