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 실시

박지수 기자 2024. 9. 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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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나금융은 이달 7일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그룹의 대표 봉사단체인 '하나사랑봉사단'을 중심으로 그룹 임직원 및 가족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매년 명절이 되면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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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7일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에서 송편을 함께 만든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하나금융그룹
[서울경제]

하나금융그룹이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나금융은 이달 7일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그룹의 대표 봉사단체인 ‘하나사랑봉사단’을 중심으로 그룹 임직원 및 가족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매년 명절이 되면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왔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쑥(초록색), 호박(노란색), 찹쌀(흰색) 등 전통 재료로 이루어진 3색 반죽의 깨송편을 빚었다. 하나금융은 이날 만든 송편 200상자와 복숭아, 포도, 사과, 자두 등 제철 과일이 담긴 행복 상자를 지역 아동보육시설에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풍성한 추석 명절의 온기를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그룹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수 기자 sy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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