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 칠하다…횡성 15층 아파트서 작업자 추락

박수혁 기자 2024. 9. 8.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7시57분께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ㄱ(53)씨가 15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즉시 심폐소생술 진행했으나 ㄱ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밧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 아파트 추락 사고 현장.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아파트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7시57분께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ㄱ(53)씨가 15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즉시 심폐소생술 진행했으나 ㄱ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밧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