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엄현경, 작년 출산한 아들맘 맞아? 너무 마른 몸 '깜짝'
김지우 기자 2024. 9. 8. 13:31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엄현경이 출산 전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엄현경은 개인 SNS에 "날씨가 시원해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현경은 고층 건물의 창가에 기대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차려입은 엄현경은 늘씬한 각선미와 조막만 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벽에 비친 군살 하나 없는 다리라인 또한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엄현경은 긴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헤어 스타일에 풀뱅 앞머리를 더해 아이돌 같은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배우 채수빈은 "예쁘고 또 예쁘고"라며 칭찬했고, 임주은은 "언제 이렇게 화보를 찍었지"라며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헤어 스타일 찰떡" "도도한 느낌 좋아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엄현경은 배우 차서원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현재 엄현경은 MBC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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