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대만서 2024 K-관광 로드쇼 참가… K-편의점 홍보 집중

민영빈 기자 2024. 9. 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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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자사 편의점 CU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4 K-관광 로드쇼'에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참여해 한국 편의점을 소개·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박종성 BGF리테일 마케팅 실장은 "이번 행사는 CU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한국의 편의점 문화까지 알릴 좋은 기회"라며 "이를 통해 한국 문화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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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대만에서 열린 '2024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K-편의점 소개·홍보에 나섰다. /BGF리테일 제공

BGF리테일 자사 편의점 CU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4 K-관광 로드쇼’에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참여해 한국 편의점을 소개·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이번 로드쇼는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행사로,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다. 이곳에서 CU는 한국의 편의점을 실제로 구현해 외국인들이 K-편의점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CU가 구성한 코너는 총 3곳으로 ▲K-편의점 포토존 ▲K-편의점 히트 상품 소개·시식 공간 ▲외국인 전용 서비스 안내·혜택 제공 구간 등이다. 특히 올해 최고 히트 상품인 생레몬 하이볼과 함께 이웃집통통이 약과 쿠키, 헤이루 맛밤 득템, 홍치즈 크룽지 등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

박종성 BGF리테일 마케팅 실장은 “이번 행사는 CU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한국의 편의점 문화까지 알릴 좋은 기회”라며 “이를 통해 한국 문화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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