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정해인, 청담동 빌라 44억 매입→ 현 시세 72억

김서연 기자 2024. 9. 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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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부동산 투자로 28억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

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정해인은 2018년 9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효성빌라 한 채를 개인 명의로 44억원에 매입했다.

효성빌라 240㎡ 매물은 2022년 2월 70억원에 거래됐다.

인근에 진흥빌라를 재건축한 '어퍼하우스 청담 2차'의 분양가도 전용 273㎡ 기준 83억원 이상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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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부동산 투자로 올해 최소 28억원 이상의 차익을 얻게된 것으로 파악된다.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던 정해인. /사진=뉴스1
배우 정해인이 부동산 투자로 28억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

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정해인은 2018년 9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효성빌라 한 채를 개인 명의로 44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라는 복층형 구조에 바닥층 212.80㎡, 복층 27.85㎡로 전체 전용면적은 약 240㎡다.

정해인이 매수한 가구는 대지면적이 약 236㎡로 투자 가치가 상당한 매물로 알려졌다. 청담공원도 바로 옆에 마주하고 있어 거주 환경도 쾌적하다는 평가다.

효성빌라 240㎡ 매물은 2022년 2월 70억원에 거래됐다. 인근에 진흥빌라를 재건축한 '어퍼하우스 청담 2차'의 분양가도 전용 273㎡ 기준 83억원 이상으로 파악됐다.

김서연 기자 ks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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