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하다 쓰러진 50대…헬기 이송했지만 결국 숨져

송동근 2024. 9. 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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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송라산에서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8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쯤 남양주시 화도읍 송라산에서 50대 남성 A씨가 벌초를 하던 중 잠깐 앉아서 쉬다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응급처치받으며 소방 헬기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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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송라산에서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8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쯤 남양주시 화도읍 송라산에서 50대 남성 A씨가 벌초를 하던 중 잠깐 앉아서 쉬다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헬기가 착륙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뉴시스
A씨는 응급처치받으며 소방 헬기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외상이나 범죄 등 별다른 혐의점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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