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원유이송시설 점검하는 울산해경서장

울산취재본부 2024. 9. 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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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안철준 서장이 추석 연휴와 태풍에 대비해 해상 원유이송시설인 '부이'(buoy) 점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안 서장이 지난 6일 울산 앞바다에 있는 에쓰오일 부이에 업체 임원진들과 함께 올라가 설비를 둘러보고 있다.

안 서장은 기상 악화 시 원유 이송 작업 중단, 부이 방제선 배치 및 안전관리 강화, 주기적인 설비 점검과 유지보수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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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해양경찰서는 안철준 서장이 추석 연휴와 태풍에 대비해 해상 원유이송시설인 '부이'(buoy) 점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안 서장이 지난 6일 울산 앞바다에 있는 에쓰오일 부이에 업체 임원진들과 함께 올라가 설비를 둘러보고 있다. 안 서장은 기상 악화 시 원유 이송 작업 중단, 부이 방제선 배치 및 안전관리 강화, 주기적인 설비 점검과 유지보수 등을 당부했다. 2024.9.8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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