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세상 떠난 여동생 향한 그리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
백아영 2024. 9. 8.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정수가 세상을 떠난 여동생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8일 한정수는 자신의 SNS에 "제가 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라는 말과 함께 여동생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정수는 "더 많은 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다. 늘 노을을 바라보던 뒷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평생 뇌리에 남을 모습이지요. 그녀는 끝까지 싸웠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고 지난달 세상을 떠난 여동생의 마지막 모습을 언급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정수가 세상을 떠난 여동생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8일 한정수는 자신의 SNS에 "제가 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라는 말과 함께 여동생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정수는 "더 많은 사진을 남기지 못해서 너무 안타깝다. 늘 노을을 바라보던 뒷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평생 뇌리에 남을 모습이지요. 그녀는 끝까지 싸웠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고 지난달 세상을 떠난 여동생의 마지막 모습을 언급했다.
앞서 한정수는 지난 6월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기도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여동생의 회복을 기원했으나 두 달 만에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한정수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연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정수, 안타까운 근황 “여동생 많이 아파…기도해달라”
- 한정수, 고(故) 김주혁 사망 6주기에도 묘소 찾았다 "차태현 씨도 왔다"
- ‘금쪽상담소’ 한정수, 절친 故 김주혁 사망 후 공황·수면 장애 “일상생활 불가능”
- 故최진실 영정 든 조연우 "전날 만나…믿을 수 없는 죽음"(금쪽)
- "김주혁 사망 후 정신질환"…한정수, 오은영 만나 충격 고백(금쪽)
- 한정수 "임영웅, 스타병 없이 예의 발라"(퍼펙트 라이프)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