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기독교박물관, '세상의 빛-시(詩)와 조각의 만남' 특별전

박하늘 기자 2024. 9. 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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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기독교박물관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세상의 빛-시(詩)와 조각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마련한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시의 열여섯 명 시인과 현대조각 열두 명의 조각가가 참여해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라는 기획 의도에 맞춰 시인이 직접 손으로 쓴 육필 시와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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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기독교박물관 특별전 '세상의 빛-시와 조각의 만남' 포스터. 백석대 제공

[천안]백석대학교 기독교박물관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세상의 빛-시(詩)와 조각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마련한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시의 열여섯 명 시인과 현대조각 열두 명의 조각가가 참여해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라는 기획 의도에 맞춰 시인이 직접 손으로 쓴 육필 시와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시인은 △이근배 △허영자 △신달자 △유안진 △이건청 △서정춘 △문정희 △나태주 △유자효 △허형만 △정호승 △김수복 △최동호 △최문자 △최금녀 △문현미 등이며 조각가는 △전뢰진 △박석원 △고정수 △한진섭 △양태근 △최승애 △김성복 △전덕제 △유재홍 △금보성 △이상헌 △이용재 이다.

전시의 오프닝 행사는 다음달 20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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