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32도' 늦더위 기승…남부 중심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 들기 시작했지만 낮 동안 늦더위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현재 전국 많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소나기도 쏟아지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앞으로 남부는 가끔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중부는 별다른 비 예보 없지만 하늘에 구름의 양이 많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 들기 시작했지만 낮 동안 늦더위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현재 전국 많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8일) 낮 최고기온 서울이 32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고요.
대전과 전주도 33도까지 오르는 등 많은 지역이 33도 안팎의 늦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소나기도 쏟아지겠습니다.
강원 남부 지역부터 남부와 제주까지 5~40mm가 되겠고요.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집중될 수 있어 국지성 호우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구름만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앞으로 남부는 가끔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중부는 별다른 비 예보 없지만 하늘에 구름의 양이 많겠습니다.
또 자외선 지수도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당분간 낮 동안은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베트남서 폭행 당한 유튜버 "대사관 도움 안 돼"…외교부 "필요한 조력했다"
- 미국서 2억 원대 마약 5개 종류 밀반입한 40대 징역 8년
- 홍명보 "비난은 감독에게,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다"
-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 '노상방뇨'…옆 차선 벤츠 차량 날벼락
- [스브스夜] '그알' 보험금 노린 남편의 계획적 살인일까?…비눌치고개 아내 교통사고 사망 사건 '
- 미국 50대 남성, 스토킹 끝에 20대 딸 살해 후 도주
- 케냐 학교 기숙사 화재 사망자 21명으로 늘어
- 62명 사망한 브라질 항공기 추락 원인 '동체 결빙'에 무게
- 항복한 전쟁포로를 또 '즉결 처형'…러, 우크라 군인 3명 살해 영상 포착 [1분핫뉴스]
- 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또 부양"…닷새 연속 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