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소녀단’ 설인아, 못 하는 게 없는 ‘철인아’ 입증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9. 8. 1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설인아가 타고난 '운동 천재'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설인아는 지난 7일 첫 방송 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출연했다.

이날 진서연, 유이, 박주현과 처음 한 자리에 만난 설인아는 '갓생러' 이미지가 생기게 된 계기와 "건강해지고 싶다"는 목표로 철인 3종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히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철인 3종 도전 전 다 함께 철인 3종 경기를 직접 관람하러 간 설인아는 경기 도전자들을 보고 끊임없이 감탄을 자아내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설인아가 타고난 ‘운동 천재’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배우 설인아가 타고난 ‘운동 천재’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설인아는 지난 7일 첫 방송 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 출연했다. ‘무쇠소녀단’은 예능 최초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를 한 번에 진행하는 여배우들의 피땀눈물 철인 3종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서연, 유이, 박주현과 처음 한 자리에 만난 설인아는 ‘갓생러’ 이미지가 생기게 된 계기와 “건강해지고 싶다”는 목표로 철인 3종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히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철인 3종 도전 전 다 함께 철인 3종 경기를 직접 관람하러 간 설인아는 경기 도전자들을 보고 끊임없이 감탄을 자아내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어 대망의 첫 훈련에 앞서 단장 김동현과 만나 기초 체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신발까지 벗어 던지고 3분 동안 버피 테스트 38개 성공, 드리블까지 6초 만에 끝내고 수준급 유연성까지 선보여 출연진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폭우 속에서 5km 달리기까지 성공적으로 완주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처럼 설인아는 운동 시작 전 수줍음과 걱정 많은 모습과 달리 시작하면 선수 못지않은 눈빛으로 180도 돌변해 놀라운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또한 테스트마다 끈기 있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모두 완벽하게 성공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설인아의 철인 3종 도전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tvN에서 만날 수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