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진흥협회, 2024 AI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유영상, KAIT)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AI)·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인 제12회 2024 AI데이터 경진대회를 오는 9일 개최한다.
이창희 KAIT 부회장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문제해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서 참가자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주제를 선정했다"며 "미래 AI·데이터 전문가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유영상, KAIT)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AI)·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인 제12회 2024 AI데이터 경진대회를 오는 9일 개최한다.
이 대회는 KAIT와 AI데이터포럼(의장 이정룡)이 공동 주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후원한다. 이외 SK텔레콤, 신한카드, 국가 데이터 구축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올해 대회는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AI 기술을 시의성 있게 활용하기 위해 생성형AI 분야, 데이터 분석 분야, 데이터 활용 분야로 구성GOt다.
생성형 AI 분야는 LLM 기반 제주도 핫플레이스 맛집 추천 주제로서 데이터 분석 기반의 생성형 AI 활용 수준을 평가한다. 데이터 분석 분야는 OD(Origin-Destination) 데이터 분석을 통한 활용방안 제시를 주제로 데이터 분석 역량을 평가한다.
데이터 활용 분야는 지정주제와 자유주제로 구성된다. 지정 주제는 아파트 가격 변동 요인 분석, 작물의 최적 수확량 예측 등 각 플랫폼 특성과 제공되는 데이터에 따라 주제를 제시했다. 자유주제는 통합데이터 지도를 활용해 혁신적인 사업화 서비스를 발굴하면 된다.
이창희 KAIT 부회장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문제해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에서 참가자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주제를 선정했다"며 "미래 AI·데이터 전문가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점주 교섭권' 어쩌나"…프랜차이즈 업계 '화두'
- "티셔츠 입고 싶어요"…편의성 높인 '다한증' 약품에 '눈길'
- 키즈카페서 소변본 아이 父, 사과문 논란…"XXX 찢어져"
- 명절마다 기차표 '예매 대란' 벌어지는데…무려 20만 표가 '노쇼'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또 별세…생존자 단 8명
- '무기한 활동 중단' 아델, 마지막 공연 암표 '2200만원'까지 올라
- 美스타 셀레나 고메즈, 억만장자 대열 합류…재산 1조 7400억
- 공연 폭죽이 관객석에서 '펑'…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민 16명 부상
- '삐약이' 신유빈, 팀 동료 이은혜와 배구장 나들이
- 오타니 45호포 '50홈런-50도루' 한걸음 더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