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페굴라 꺾고 US오픈 여자 단식 정상

이경재 2024. 9. 8.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벨라루스의 사발렌카가 테니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사발렌카는 미국 뉴욕에서 계속된 대회 결승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미국의 페굴라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타이틀과 우승 상금 360만 달러, 우리 돈 48억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세계 6위 페굴라는 오는 14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에 출전해 대회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벨라루스의 사발렌카가 테니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사발렌카는 미국 뉴욕에서 계속된 대회 결승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미국의 페굴라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타이틀과 우승 상금 360만 달러, 우리 돈 48억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세계 6위 페굴라는 오는 14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에 출전해 대회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