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 발상의 전환

이동근 2024. 9. 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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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별은 주변 빛의 방해가 없는 곳에서만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빛의 간섭이 있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별들마저 잡아낼 수 있습니다.

지난 그믐날 밤 별 맛집 연천 당포성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살짝 얼룩진 렌즈, 자동차의 빨간 브레이크등이 칠흑 같던 밤하늘을 화려한 색으로 바꿔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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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별은 주변 빛의 방해가 없는 곳에서만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빛의 간섭이 있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별들마저 잡아낼 수 있습니다. 지난 그믐날 밤 별 맛집 연천 당포성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살짝 얼룩진 렌즈, 자동차의 빨간 브레이크등이 칠흑 같던 밤하늘을 화려한 색으로 바꿔줬습니다. 발상의 전환으로 색다른 사진을 찍어볼까요.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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