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말 머레이, 덴버와 4년 2억 800만$ 최대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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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자말 머레이(27)가 소속팀 덴버 너깃츠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ESPN'은 8일(한국시간) 선수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 머레이가 너깃츠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4년 2억 800만 달러(2786억 1600만 원)로 현재 샐러리캡 내에서 허용하는 최대 계약이다.
지난 2019년 7월 5년 1억 5800만 달러 계약 연장에 합의했던 머레이는 기존 계약을 1년 남겨두고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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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자말 머레이(27)가 소속팀 덴버 너깃츠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ESPN’은 8일(한국시간) 선수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 머레이가 너깃츠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4년 2억 800만 달러(2786억 1600만 원)로 현재 샐러리캡 내에서 허용하는 최대 계약이다.
앞으로 보장된 계약은 총 5년 2억 4400만 달러로 늘어났다.
2024-25시즌 36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2025-26시즌 4640만 달러, 2026-27시즌 5010만 달러, 2027-28시즌 5380만 달러, 그리고 2028-29시즌에는 575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머레이는 지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덴버에 지명된 이후 줄곧 한 팀에서 뛰어왔다. 두 번째 시즌인 2017-18시즌부터 팀의 주전 가드로 자리잡았다.
화려한 경력은 없지만, 팀의 간판 스타인 니콜라 요키치의 픽앤롤 파트너로서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콤비를 이루고 있다.
2021-22시즌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전체를 쉬었지만, 이후 복귀해 2022-23시즌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NBA 역사상 플레이오프에서 두 차례 이상 50득점 이상 기록한 여덟 명의 선수 중 한 명이고 현재 너깃츠 구단 통산 최다 3점슛 성공 기록을 갖고 있다.
ESPN은 그가 지난 시즌 평균 20득점 6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0% 이상을 동시에 기록한 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고 소개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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