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복여중 김예은, K-water조정 여중 싱글스컬서 ‘시즌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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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김예은(수원 영복여중)이 제21회 K-water사장배 물사랑전국조정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싱글스컬(1X)서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이후상 감독·이정은 코치가 지도하는 김예은 8일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조정경기장에서 벌어진 마지막날 여자 중등부 싱글스컬 결승서 4분01초85를 기록, 이은지(충주 칠금중·4분04초49)와 정다은(진주 문산중·4분11초74)을 제치고 우승, 6월 장보고기대회에 이어 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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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부 수원 수성고 종합 패권·영복여고 준우승 차지
‘기대주’ 김예은(수원 영복여중)이 제21회 K-water사장배 물사랑전국조정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싱글스컬(1X)서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이후상 감독·이정은 코치가 지도하는 김예은 8일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조정경기장에서 벌어진 마지막날 여자 중등부 싱글스컬 결승서 4분01초85를 기록, 이은지(충주 칠금중·4분04초49)와 정다은(진주 문산중·4분11초74)을 제치고 우승, 6월 장보고기대회에 이어 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남자 일반부 싱글스컬의 강우규(수원시청)는 결승서 7분00초44로 박현수(경북도청·6분59초03)에 아쉽게 뒤져 준우승했고, 더블스컬(2X) 결승서도 남기욱·강우규는 6분33초56으로 오윤재·김휘관(K-water·6분31초72)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 남자 고등부 경량급 더블스컬(L2X) 노유원·김민태(수원 수성고)는 7분15초93으로 준우승 했으며, 남녀 고등부 더블스컬(2X)서는 홍수현·유재협(수성고)과 조예빈·남지아(영복여고)가 각 7분05초18, 8분13초60으로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남자 고등부 종합서는 수성고가 첫날 금메달 2개 획득에 힘입어 44점으로 화천고(33점)에 앞서 패권을 안았으며, 여자 고등부 영복여고는 32점으로 준우승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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