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가판대 활용 소상공인 광고 지원

정수연 2024. 9. 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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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하철, 가판대, 구두 수선대를 활용해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의 광고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오는 9∼17일 '2024년 제2회 서울시 홍보매체 시민개방 단체공모'를 통해 11월 초 최종 선정한다.

시는 공모에 신청한 곳 가운데 10곳 내외를 뽑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디자인 기획부터 인쇄, 영상 제작, 송출까지 광고 전반에 대한 시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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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지하철, 가판대, 구두 수선대를 활용해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의 광고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오는 9∼17일 '2024년 제2회 서울시 홍보매체 시민개방 단체공모'를 통해 11월 초 최종 선정한다.

서울에 있는 비영리단체, 소기업,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기부,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거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단체나 기업의 활동이 공모 내용이다.

청년 스타트업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공모에 신청한 곳 가운데 10곳 내외를 뽑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디자인 기획부터 인쇄, 영상 제작, 송출까지 광고 전반에 대한 시 지원을 받는다.

응모 절차에 관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소상공인 및 비영리단체 광고 지원 예시 [서울시 제공]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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