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가공비료 생산공장서 불…1시간27분 만에 진화

박민석 기자 2024. 9. 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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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4시 50분쯤 경남 의령군 용덕면의 가공비료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간이창고 1동 100㎡와 창고에 있던 비료 원료 약 10톤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8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1시간 27분 만인 오전 6시 17분쯤 불을 모두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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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원료 10톤가량 타 970만원 피해
8일 오전 4시 50분쯤 의령의 한 비료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7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현장 모습.(경남소방본부 제공)

(의령=뉴스1) 박민석 기자 = 8일 오전 4시 50분쯤 경남 의령군 용덕면의 가공비료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간이창고 1동 100㎡와 창고에 있던 비료 원료 약 10톤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8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1시간 27분 만인 오전 6시 17분쯤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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