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혜수, 꽃보다 빛나는 외모 자랑하며 지인들과 생일 축하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9. 8. 10:56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혜수가 생일을 맞아 화려한 미모를 뽐내며 지인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7일 자신의 SNS에 생일을 기념해 지인들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고, 볼드한 귀걸이와 깜찍한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이다. '최고의 친구상'을 수상한 후, 지인들과 환하게 웃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은 한층 더 눈부셨다.
특히 화려한 의상과는 대조적으로,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도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며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날 생일파티에는 배우 박준면, 윤소희, 한지민 등이 참석해 김혜수를 축하했다.
네티즌들은 “혜수님, 꽃보다 아름다워요”, “좋은 분들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해 보여요”, “여신이다, 정말 반짝거리네요”, “피부가 너무 예뻐요”,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아름다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 촬영 중이다. '트리거'는 검찰과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팀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정성일, 주종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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