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중국` 19일부터 사전 체험

워리어, 무사 등 8개 클래스 선출시...매주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검은사막 중국 서비스 사전 체험 을 9월 19일 시작한다.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가 텐센트와 '검은사막 중국' 사전 체험을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워리어, 무사, 다크나이트 등 먼저 총 8개의 클래스를 선보이고, 매주 신규 클래스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텐센트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QQ, 위챗 등 커뮤니티의 이벤트를 통해 사전 체험 모험가를 모집하고 있다.

펄어비스와 텐센트는 수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 콘텐츠를 개선해왔다. 공개 베타 테스트(OBT)는 10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자체 게임엔진으로 구현한 최고의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클래스별 개성 있는 액션 등의 강점을 갖고 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