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한가위 맞아 어르신에 우리농산물 꾸러미 나눔

김시소 2024. 9. 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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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부행장 이강영)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은 한가위를 맞아 지난 6일 말벗어르신 100명에 우리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인천 한 말벗어르신 댁을 찾아 집안을 청소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70세 이상의 어르신이나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전화를 드려 건강상태와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인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7년째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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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영 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말벗어르 신(가운데)을 비롯한 참여자들이 지난 6일 말벗어르신 댁에서 진행한 우리농 산물 꾸러미 나눔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부행장 이강영)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은 한가위를 맞아 지난 6일 말벗어르신 100명에 우리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인천 한 말벗어르신 댁을 찾아 집안을 청소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70세 이상의 어르신이나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전화를 드려 건강상태와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인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7년째 운영 중이다. 매주 700여명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

이강영 부행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에 선물도 드리고 안부를 여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ESG경영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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