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파트 매매, 3건 중 1건이 신고가 거래

심재훈 2024. 9. 8. 10: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24주 연속 오른 가운데 강남권 등 일부 선호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이뤄진 서울 아파트 매매 가운데 이전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신고가 거래는 11%를 차지했습니다.

서초구의 경우 지난 7월 신고가 비중이 34%로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아파트 매매 계약 3건 중 1건은 신고가 거래였던 셈입니다.

서초구의 래미안 원베일리는 전용면적 84㎡가 지난 7월 55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세웠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아파트값 #부동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