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출신' 안철수 "2026년 유예? 대안 아냐… 2025년부터 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8일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와 관련해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의사 출신의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증원은 1년 유예하고 공론화 위원회를 만들어 2026년 증원 규모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정하자고 인터뷰와 글을 통해 주장한 것만 60회에 달한다"면서 이 같이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8일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와 관련해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의사 출신의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증원은 1년 유예하고 공론화 위원회를 만들어 2026년 증원 규모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정하자고 인터뷰와 글을 통해 주장한 것만 60회에 달한다"면서 이 같이 적었다.
이어 "증원 1년 유예와 공론화 위원회를 만든 것이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붕괴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 의원은 그동안 2025년도 증원에 대해서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안 의원은 지난 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현재 의료대란이 일어난 이유가 의과대학생들이 돌아오지 않고, 그 다음에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이들이 다시 복귀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한데, 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2026년이 아난 2025년"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