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영웅들 투혼에 감사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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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8일 2024 파리 패럴림픽 폐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영웅들의 투혼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 수석대변인은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4 파리 패럴림픽 슬로건인 '완전히 개방된 대회'처럼 국민의힘은 장애 여부를 떠나 국민 모두가 꿈을 이루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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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2024 파리 패럴림픽 폐회를 앞두고 "대한민국 영웅들의 투혼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28년 만에 이루어낸 휠체어펜싱 메달 획득, 2전 3기 끝에 오른 패럴림픽 탁구 정상 등 83명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고,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다"고 했다.
한 수석대변인은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4 파리 패럴림픽 슬로건인 '완전히 개방된 대회'처럼 국민의힘은 장애 여부를 떠나 국민 모두가 꿈을 이루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부에서도 내년도 예산안에 장애인체육 가맹단체·리그전 지원 강화,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확대 등 장애인의 스포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을 많이 담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제대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당과 정부가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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