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한가위 안녕하심’ 참여 지역사랑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도시공사가 6일 도마시장에서 열린 '한가위 안녕하심' 행사에 참여해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정해교 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소외계층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전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에 대한 다양한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6일 도마시장에서 열린 ‘한가위 안녕하심’ 행사에 참여해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행사는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대전도시공사를 포함한 10개 기관이 참여해 총 2865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으로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명절음식과 생필품으로 키트 200세트를 만들어 서구지역 한부모·다문화 가정 200가구에 전달됐다.
공사 정해교 경영본부장과 임직원 10명은 후원키트 포장과 전달에 동참했다.
정해교 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소외계층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전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에 대한 다양한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점주 교섭권' 어쩌나"…프랜차이즈 업계 '화두'
- "티셔츠 입고 싶어요"…편의성 높인 '다한증' 약품에 '눈길'
- 키즈카페서 소변본 아이 父, 사과문 논란…"XXX 찢어져"
- 명절마다 기차표 '예매 대란' 벌어지는데…무려 20만 표가 '노쇼'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또 별세…생존자 단 8명
- '무기한 활동 중단' 아델, 마지막 공연 암표 '2200만원'까지 올라
- 美스타 셀레나 고메즈, 억만장자 대열 합류…재산 1조 7400억
- 공연 폭죽이 관객석에서 '펑'…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민 16명 부상
- '삐약이' 신유빈, 팀 동료 이은혜와 배구장 나들이
- 오타니 45호포 '50홈런-50도루' 한걸음 더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