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닷새째 쓰레기 풍선 살포…軍 "차분하게 대응"
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 2024. 9. 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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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8일 쓰레기 풍선을 살포하며 지난 4일부터 닷새 연속 대남풍선을 띄우고 있다.
북한의 이번 풍선 살포는 올해 들어 17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전날 저녁부터 밤 늦게까지 약 200개의 대남풍선을 띄운 것이 식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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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8일 쓰레기 풍선을 살포하며 지난 4일부터 닷새 연속 대남풍선을 띄우고 있다. 북한의 이번 풍선 살포는 올해 들어 17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전날 저녁부터 밤 늦게까지 약 200개의 대남풍선을 띄운 것이 식별됐다.
북한 풍선은 현재까지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에서 5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 내용물은 종이류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로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
군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가운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의연하고 차분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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