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후 물올랐네…아이돌급 가녀린 어깨라인
김지우 기자 2024. 9. 8. 10:07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리즈 시절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7일 박지윤은 개인 SNS에 "최근 갔던 전시 중 가장 좋았던 바 오프닝의 이건용 작가님 소장전. 예전 우리 아이들 전시에서도 달팽이걸음 퍼포먼스를 해주셨을 정도로 격의 없이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해주시는 작가님의 인품에 반해 더 좋아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오롯이 행위에 집중한 작가님의 퍼포먼스를 화면으로나마 만나고,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퍼블릭 전시가 끝나서 아쉽지만 조만간 멋진 작품들이 걸린 바오프닝 디너로 놀러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지윤은 쇄골과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상의에 통 넓은 청바지를 매치했다. 박지윤은 가녀린 어깨라인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선보였다. 또한 샴페인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래도 예뻤지만 요즘 너무 예쁘신 듯" "미모 미쳤다" "사진 속 얼굴에서 빛이 나요" "살 빠지셨나요?"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최동석과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박지윤이 두 자녀를 임시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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