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쓰레기 풍선 또 살포… 닷새 연속”
이정수 2024. 9. 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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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7번째 오물(쓰레기) 풍선을 띄웠다고 합동참모본부가 8일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북한이 또 다시 풍선을 띄우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 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한은 전날 저녁부터 밤 사이 약 200개의 풍선을 띄운 것으로 합참은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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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7번째 오물(쓰레기) 풍선을 띄웠다고 합동참모본부가 8일 밝혔다. 지난 4일 밤부터 닷새 연속이다.
합참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북한이 또 다시 풍선을 띄우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 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한은 전날 저녁부터 밤 사이 약 200개의 풍선을 띄운 것으로 합참은 파악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경기북부 지역에서 5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
합참은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쓰레기이며,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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