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북한, 쓰레기 풍선 또 부양"…닷새 연속 띄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닷새 연속으로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8일 "북한이 오전 9시경부터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쓰레기 풍선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저녁부터 약 20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으며,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서 5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닷새 연속으로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 지난 5월말부터 지금까지 살포한 게 17차례다.
합동참모본부는 8일 "북한이 오전 9시경부터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쓰레기 풍선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북한은 전날 저녁부터 약 20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으며,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서 5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
내용물은 종이, 비닐, 플라스틱병 등으로 위해 물질은 없는 것으로 군은 파악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끼리 입맞춤`…강남대로 한복판에 동성애 광고, 민원폭발에 중단
- 美 50대 남성, 20대 딸 스토킹 끝에 살해하고 도주…딸 속옷 든 가방도 발견
- 우주인 2명 남겨두고…보잉 우주선, 기체결함에 결국 `나홀로` 지구 귀환
- 마사지 받다 `성매매` 은밀히 제안한 40대 남성…업주 거절하자 머리채 잡고 무차별 폭행
- "탕, 탕"…러, 손들고 무릎꿇은 우크라 군인들 또 총살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