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현미경·이차전지 최고 전문가 신규 교원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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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21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소속 박사급 연구자 83명을 '2024년 후기 신임 교원'으로 임용했다고 8일 밝혔다.
임용 교원 중 장기수 UST-KBSI(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교수는 세계 최고 성능의 열영상현미경을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이승현 UST-KIMM(한국기계연구원) 스쿨 교수는 이차전지 연속 생산을 위한 롤투롤 제조 공정 및 장비 기술을 개발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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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21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소속 박사급 연구자 83명을 '2024년 후기 신임 교원'으로 임용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임용된 교원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박사급 연구자이며, 이 중 47%는 40세 이하의 신진 연구자들이다.
임용 교원 중 장기수 UST-KBSI(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교수는 세계 최고 성능의 열영상현미경을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이승현 UST-KIMM(한국기계연구원) 스쿨 교수는 이차전지 연속 생산을 위한 롤투롤 제조 공정 및 장비 기술을 개발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UST는 각 스쿨에서 총 1598명이 교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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