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벌초하던 50대 쓰러져…헬기 출동했지만 숨져

편광현 기자 2024. 9. 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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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송라산에서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졌습니다.

어제(7일) 오후 2시 30분쯤 남양주시 화도읍 송라산에서 50대 남성 A 씨가 벌초를 하던 중 잠깐 앉아서 쉬다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응급처치받으며 소방 헬기로 인근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외상이나 범죄 혐의점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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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송라산에서 벌초를 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졌습니다.

어제(7일) 오후 2시 30분쯤 남양주시 화도읍 송라산에서 50대 남성 A 씨가 벌초를 하던 중 잠깐 앉아서 쉬다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응급처치받으며 소방 헬기로 인근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외상이나 범죄 혐의점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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