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수면제 5년 복용, 하루 24알 먹어...건강해지고파” (‘무쇠소녀단’)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9. 8.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설인아가 불면증을 고백했다.

설인아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체육 예능물 '무쇠소녀단'에 출연해 '철인 3종' 완주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잠을 진짜 못 잔다. 수면제를 5년 정도 먹었다"고 말문을 열엇다.

설인아는 '무쇠소년단'을 통해 진서연, 유이, 박주현과 '철인 3종' 완주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인아. 사진ㅣ‘무쇠소녀단’ 방송 캡처
배우 설인아가 불면증을 고백했다.

설인아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체육 예능물 ‘무쇠소녀단’에 출연해 ‘철인 3종’ 완주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잠을 진짜 못 잔다. 수면제를 5년 정도 먹었다”고 말문을 열엇다.

이어 “‘내가 왜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자야 하지?’라고 화가 났다. ‘혹시 내가 덜 피곤한가?’ 싶어서 더 바쁘게 몸을 혹사시켰더니 ‘갓생’산다는 이미지가 붙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면제를 먹으면 촬영에 집중이 안 된다. 제대로 못 자면서 면역력이 무너져서 대학 병원에 다니면서 피부약만 하루에 24알씩 먹게 됐다. 그러다 건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설인아는 ‘무쇠소년단’을 통해 진서연, 유이, 박주현과 ‘철인 3종’ 완주에 도전한다.

‘무쇠소녀단’은 7일 첫방송됐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