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군인 ♥케빈오 장어 먹였네…현실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김지우 기자 2024. 9. 8. 09:41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모친과 훈훈한 저녁 식사를 했다.
7일 공효진은 개인 SNS 스토리에 저녁 식사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모친, 남편 케빈오와 함께 식사에 나선 공효진은 장어솥밥과 살치살솥밥의 비주얼을 담았다. 이어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 더위에 고생이 많은 엄마. 장어 드시고 힘내셔. #사랑의 밥차"라고 언급했다.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공효진의 모친은 비영리 단체 '사랑의 밥차' 이사장으로, 수년간 봉사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 공효진은 "군인은 장어지"라며 장어솥밥을 기다리고 있는 케빈오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2022년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0세 연하의 한·미 이중국적자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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