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길해연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9. 8.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길해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8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길해연의 모친은 지난 7일 별세했다.
현재 길해연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누고 있다.
1986년 극단 '작은 신화' 창단 멤버로 연극계에 발을 들인 길해연은 이후 영화와 드라마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길해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8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길해연의 모친은 지난 7일 별세했다. 현재 길해연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누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 화요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1986년 극단 ‘작은 신화’ 창단 멤버로 연극계에 발을 들인 길해연은 이후 영화와 드라마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아내의 자격’, ‘세계의 끝’,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졸업’ 등 특히 안판석 감독의 작품에 다수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올 하반기에는 SBS 새 드라마 ‘귀궁’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우림 측, 김윤아 건강 상태 직접 해명 “뇌신경마비와 무관”[공식] - MK스포츠
-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 백신 접종 후 투병 끝에 사망...향년 41세 - MK스포츠
- 카리나, 사뿐사뿐 요정미! 성수동이 들썩거린 로맨틱 플라워 미니원피스룩 - MK스포츠
- 47세 진재영, ‘색즉시공’ 떠올리는 몸매...클래식한 블랙 비키니의 자신감 - MK스포츠
- “지금도 잘하고 있어”…사령탑 격려에 호투로 화답한 코리안 몬스터, 한화 5강 불씨 크게 키웠
- 복귀 위해 안간힘 내고 있는 김하성, 수비 훈련 소화...이정후도 깜짝 방문 [MK현장] - MK스포츠
- 더 브라위너도 넘나? 맨시티, ‘괴물’ 홀란에 최고대우 재계약 추진...종신 계약 간다 - MK스포츠
- ‘24-47’ 리바운드 ‘탈탈’ 털린 대한민국 U-18, 요르단과 8강전서 ‘광탈’ 및 U-19 월드컵 좌절
- “이번에는 6홈런 18타점으로 MVP 탈 것”…유쾌하지만 의지 가득했던 LG 오지환의 농담 [MK인터뷰]
- 韓 최초 4연패 팀은 몬차 이겼는데…“처음 국가대표 발탁된 것처럼 설렌다”, 국대급 라인업 ‘